[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인터파크가 오는 3월 3일까지 뮤지컬 '그날들' 공연에 우수회원을 초청하는 '패밀리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5회차를 맞은 이번 패밀리데이는 기존 VVIP 회원 대상에서 VVIP 및 VIP 회원 대상으로 참여 자격의 폭을 넓혀 보다 많은 회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벤트 참여자 중 총 740명(1인 2매)을 선정해 오는 3월 30일 오후 2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하는 뮤지컬 '그날들' 공연에 무료 초청한다.
이벤트 참여는 우수회원 등급(VVIP, VIP) 확인 후 패밀리데이 이벤트 전용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 후 이벤트 기간 내 3만원 이상 구매 시 최종 참여가 완료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12일 홈페이지 공지와 개별 공지를 함께 진행하여 보다 원활하게 사전 좌석 예매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인터파크는 뮤지컬 관람 외에도 보다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럭키드로우, 사은품 증정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뮤지컬 '그날들'의 콘셉트인 경호원 복장(정장)으로 공연장 입장 시 약 129만원 상당의 루이비통 호라이즌 이어폰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최훈기 인터파크 마케팅기획팀 팀장은 "최근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가장 뜨거운 화두 중 하나는 충성도 높은 회원 확보"라며 "인터파크는 우수회원을 대상으로 지난 2017년 첫 선을 보인 패밀리데이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회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