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9'에 참가해 첨단 ICT 기술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ETRI는 이번 행사에서 인간이 촉감을 느낄 수 있는 속도인 0.001초만에 데이터를 전달하는 촉각 인터넷을 위한 '초저지연 광액세스 기술'과 인공지능을 활용해 최적의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하는 'AI 다중경로 최적화 기술'을 소개한다.
또 기존 무선통신과 달리 인체 매질을 통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인체통신 기술'과 공장 내 다양한 장비와 센서 데이터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스마트공장 모니터링 기술'을 선보이는 등 글로벌 기술 마케팅에 나선다.
또한 공동연구 기업인 에이알텍, 엠엘소프트, 넷비젼텔레콤, 디엔엑스, 비자리움 등 5개 업체와 함께 해외 마케팅을 위한 기술사업화 확산 프로그램 행사에 참가하고, 스페인과 이스라엘 등 해외 기업에 관련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순석 ETRI 커뮤니케이션전략부장은 "MWC를 통해 ETRI의 우수한 ICT 기술이 글로벌 기술사업화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MWC2019]ETRI, ‘MWC 2019’에 촉각 인터넷 등 첨단 ICT 기술 선봬](//contents.dt.co.kr/images/201902/2019022102109931731003[1].jpg "[MWC2019]ETRI, ‘MWC 2019’에 촉각 인터넷 등 첨단 ICT 기술 선봬")
ETRI 연구진이 광대역 기술 시험을 위해 무압축 동영상 전송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ETRI는 오는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9'에 첨단 ICT 연구성과를 선보인다.
ETRI 제공
ETRI는 이번 행사에서 인간이 촉감을 느낄 수 있는 속도인 0.001초만에 데이터를 전달하는 촉각 인터넷을 위한 '초저지연 광액세스 기술'과 인공지능을 활용해 최적의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하는 'AI 다중경로 최적화 기술'을 소개한다.
또 기존 무선통신과 달리 인체 매질을 통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인체통신 기술'과 공장 내 다양한 장비와 센서 데이터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스마트공장 모니터링 기술'을 선보이는 등 글로벌 기술 마케팅에 나선다.
또한 공동연구 기업인 에이알텍, 엠엘소프트, 넷비젼텔레콤, 디엔엑스, 비자리움 등 5개 업체와 함께 해외 마케팅을 위한 기술사업화 확산 프로그램 행사에 참가하고, 스페인과 이스라엘 등 해외 기업에 관련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순석 ETRI 커뮤니케이션전략부장은 "MWC를 통해 ETRI의 우수한 ICT 기술이 글로벌 기술사업화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MWC2019]ETRI, ‘MWC 2019’에 촉각 인터넷 등 첨단 ICT 기술 선봬](http://contents.dt.co.kr/images/201902/2019022102109931731003[1].jpg "[MWC2019]ETRI, ‘MWC 2019’에 촉각 인터넷 등 첨단 ICT 기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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