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교통 환경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법으로 스타트업 지원에 나선다.
DB손보는 지난 19일 서울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한국생산성본부와 교통 환경 문제 해소를 위한 공익스타트업 지원 및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시작을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손해보험업과 연관된 분야인 교통 및 환경 관련 사회문제에 대한 혁신적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중장기적 관점의 육성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DB손보 교통·환경 챌린지 1기는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접수는 3월 4일부터 4월 12일까지다.
참가대상은 예비창업자부터 설립 만 7년 미만의 공익스타트업 및 소셜벤쳐이다. 시드머니를 지원받을 수 있는 '시드그룹' 및 사업 스케일업을 위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성장그룹'으로 신청 가능하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19일 강남구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김정남 DB손해보험 사장(사진 오른쪽)과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B손해보험 제공
DB손보는 지난 19일 서울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한국생산성본부와 교통 환경 문제 해소를 위한 공익스타트업 지원 및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시작을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손해보험업과 연관된 분야인 교통 및 환경 관련 사회문제에 대한 혁신적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중장기적 관점의 육성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DB손보 교통·환경 챌린지 1기는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접수는 3월 4일부터 4월 12일까지다.
참가대상은 예비창업자부터 설립 만 7년 미만의 공익스타트업 및 소셜벤쳐이다. 시드머니를 지원받을 수 있는 '시드그룹' 및 사업 스케일업을 위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성장그룹'으로 신청 가능하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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