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누계 6000대 `기아차 판매왕`… 생산직서 영업직 신화로

정송주 망우지점 영업부장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14년 누계 6000대 `기아차 판매왕`… 생산직서 영업직 신화로
[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그레이트 마스터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기아차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항상 고객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다."

정송주 기아차 망우지점 영업부장(사진)은 지난 2006년 이후 14년 연속 기아차 판매왕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는 최근 누계 판매 6000대를 달성해 '그레이트 마스터'를 부여받았다.

그레이트 마스터는 누계판매 6000대 이상을 달성한 우수 판매 직원에게 부여하는 명칭이다. 기아차가 영업 위상을 강화하고 직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한 명예 포상제도다.

정 영업부장은 정통 '영업맨'은 아니었다. 그는 1994년 공장 생산직으로 입사했다. 이후 1999년 영업직으로 전직했다. 이후 7년 만인 2006년 처음으로 판매왕 자리를 꿰찼고, 연평균 300여 대 이상을 팔며 자리를 지켜왔다. 그는 판매 비결로 '고객을 우선으로 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꼽았다.

특히 작년 한 해에만 767대를 팔았다. 이는 전년 판매 대수보다 84% 증가한 것이다. 기아차는 작년 국내에서 전년보다 1.9% 늘어난 53만1700대를 판매했다. 회사 전체 판매 성장을 훨씬 웃도는 수치다. 정 영업부장은 "저를 찾아주신 모든 고객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아차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양혁기자 mj@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