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택시 기본료, 3800원으로 올랐다

심야는 기본 4600원…시간-거리별 추가요금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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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택시 기본요금이 16일 새벽 4시부터 3800원으로 올랐다.

이날 오전 4시 정각을 기준으로 서울 중형택시 기본요금(2km)은 3000원에서 3800원, 심야(밤 12시∼다음날 오전 4시)요금은 3600원에서 4600원으로 각각 800원, 1000원 인상된다. 시간과 거리 등을 고려한 새 계산법을 적용하면 종전보다 약 18.6% 오른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대형·모범택시 기본요금도 현행 5000원에서 6500원으로 1500원 오른다.

서울 택시요금 인상은 2013년 10월 이후 5년4개월 만이다.

미터기 속도도 종전보다 더 빨리 돌아간다.

100원당 거리요금이 현행 142m에서 132m로 줄면서 요금 100원이 추가되는 시간도 35초에서 31초로 줄어든다.

심야할증 요금은 10원 단위에서 반올림해 계산한다. 예컨대 요금이 4040원 나오면 4000원을, 4050원이 나오면 4100원을 지불해야 한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서울 택시 기본료, 3800원으로 올랐다
서울 택시 기본요금이 16일부터 3800원으로 오른다. 심야 요금은 4600원부터 시작한다. 서울시는 최종 조정된 택시요금을 16일 오전 4시부터 적용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6일 오후 서울역에서 대기 중인 택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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