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네이버 지도 앱 내 내비게이션 기능에 AI(인공지능) 클로바를 적용했다고 15일 밝혔다.
안드로이드 이용자는 네이버 지도 앱 업데이트를 통해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iOS 이용자들을 대상으로는 추후 업데이트를 제공한다.
네이버 지도 내비게이션 기능을 켠 후 "안녕 네이버"라고 말하면 클로바를 호출할 수 있다. 이후 대화하듯 목적지나 주변시설을 검색할 수 있으며 볼륨 조절, 날씨·운세 등 간단한 정보도 검색 가능하다.
네이버 관계자는 "향후 음악 재생 등 운전자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겠다"고 말했다. 김위수기자 withsuu@dt.co.kr
안드로이드 이용자는 네이버 지도 앱 업데이트를 통해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iOS 이용자들을 대상으로는 추후 업데이트를 제공한다.
네이버 지도 내비게이션 기능을 켠 후 "안녕 네이버"라고 말하면 클로바를 호출할 수 있다. 이후 대화하듯 목적지나 주변시설을 검색할 수 있으며 볼륨 조절, 날씨·운세 등 간단한 정보도 검색 가능하다.
네이버 관계자는 "향후 음악 재생 등 운전자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겠다"고 말했다. 김위수기자 withsu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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