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골프선수단` 꾸린 하나금융 … 유망주 대거 영입

`그룹 골프선수단` 꾸린 하나금융 … 유망주 대거 영입
성승제 기자   bank@dt.co.kr |   입력: 2019-02-12 13:21
노예림·허윤경 선수 등 합류
男 최고 골퍼 박상현도 영입
기존 선수들 포함 7명 구성
"미래투자 지속해 나갈 계획"
`그룹 골프선수단` 꾸린 하나금융 … 유망주 대거 영입
하나금융그룹, 2019년 '5기 골프선수단' 출격하나금융그룹이 LPGA 노예림, KLPGA 허윤경, KPGA 박상현을 새롭게 영입함으로써 이민지(LPGA), 앨리슨 리(LPGA), 박현경(KLPGA), 이승민(KPGA) 등 기존 후원 선수와 함께 총 7명으로 그룹 골프 선수단의 구성을 완료하고 2019년 새 시즌을 맞이한다고 12일 전했다. 사진은 LPGA 노예림 선수(왼쪽)와 허윤경 선수.

연합뉴스

하나금융그룹은 LPGA 노예림, KLPGA 허윤경, KPGA 박상현을 새롭게 영입해 이민지(LPGA), 앨리슨 리(LPGA), 박현경(KLPGA), 이승민(KPGA) 등 기존 후원 선수와 함께 총 7명으로 그룹 골프 선수단의 구성을 완료하고 2019년 새 시즌을 맞이한다고 12일 밝혔다.

노예림은 지난해 미국 AJGA(미국아마추어골프협회) 전국 규모 대회에 9번 출전해 메이저급 3개 대회를 포함, 총 4개 대회에서 우승한 미국 여자 아마추어다.

`그룹 골프선수단` 꾸린 하나금융 … 유망주 대거 영입
하나금융그룹, 2019년 '5기 골프선수단' 출격하나금융그룹이 LPGA 노예림, KLPGA 허윤경, KPGA 박상현을 새롭게 영입함으로써 이민지(LPGA), 앨리슨 리(LPGA), 박현경(KLPGA), 이승민(KPGA) 등 기존 후원 선수와 함께 총 7명으로 그룹 골프 선수단의 구성을 완료하고 2019년 새 시즌을 맞이한다고 12일 전했다. 사진은 LPGA 노예림 선수(왼쪽)와 허윤경 선수.

연합뉴스


여자 랭킹 1위, 2018년 AJGA 올해의 여자 선수로 선정됐다. 내년부터는 Q스쿨을 거쳐 본격적으로 투어에 뛰어들 예정이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3년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등 KLPGA 통산 3승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허윤경 역시 하나금융 소속으로 복귀한다.

허윤경은 "과거 전성기때의 기량을 살려 새 시즌에서 맘 파워를 보여줄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상현은 KPGA가 낳은 자타공인 한국 남자 최고의 골퍼로서 지난 5월 GS 칼텍스 매경 오픈, 6월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9월 신한동해오픈까지 3차례 우승으로 생애 첫 상금왕 등극과 동시에 KPGA 역사상 가장 많은 상금을 벌어들였다.

박상현은 "올해는 한국, 일본, 유러피언 투어 등 메이저 대회 위주로 좋은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꾸준히 상위 랭커를 유지한 이민지와 새 시즌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앨리슨 리, 올해 KLPGA 1부 투어 풀시드를 확보하며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는 박현경 역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폴 하나금융 스포츠마케팅팀 팀장은 "지난 10여년간 국내 유일의 LPGA대회인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를 후원하면서 많은 유망주를 발굴해왔다"며 "앞으로도 미래를 위한 투자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성승제기자 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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