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12일 인천광역시와 벤처나라를 통한 '창업·벤처기업의 공공조달시장 판로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인천시는 공공 수요가 있으면서 공공조달 판로지원이 필요한 우수 창업·벤처기업을 조달청이 운영하는 '벤처나라'에 추천할 수 있게 된다.
벤처나라는 창업 벤처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과 성장을 지원하는 전용 쇼핑몰로, 현재 602개사, 3187개 상품이 등록돼 있다. 현재 벤처나라에 입점된 인천지역 기업은 27개사에 이르고 있다.
정무경 조달청장은 "인천시와 국내 조달시장은 물론 해외조달시장에 우수 창업·벤처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청장은 벤처나라를 통해 공공조달시장에 진입해 성장하고 있는 큐엘(대표 김수영)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정무경 조달청장(왼쪽 네번째)과 박준하 인천시 행정부시장(왼쪽 세번째)이 인천광역시청에서 '창업·벤처기업의 공공조달시장 판로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달청 제공
이날 협약으로 인천시는 공공 수요가 있으면서 공공조달 판로지원이 필요한 우수 창업·벤처기업을 조달청이 운영하는 '벤처나라'에 추천할 수 있게 된다.
벤처나라는 창업 벤처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과 성장을 지원하는 전용 쇼핑몰로, 현재 602개사, 3187개 상품이 등록돼 있다. 현재 벤처나라에 입점된 인천지역 기업은 27개사에 이르고 있다.
정무경 조달청장은 "인천시와 국내 조달시장은 물론 해외조달시장에 우수 창업·벤처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청장은 벤처나라를 통해 공공조달시장에 진입해 성장하고 있는 큐엘(대표 김수영)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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