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탄·연짝 마스터플랜 맡은 희림… 베트남 신도시 추가수주 `청신호`

롱탄·연짝 마스터플랜 맡은 희림… 베트남 신도시 추가수주 `청신호`
이상현 기자   ishsy@dt.co.kr |   입력: 2019-02-11 18:11
DIC코리아 설립후 첫계약 의미
현지국민들 주거복지 향상 기대
[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베트남 호치민시 인근에 위치한 롱탄신도시와 연짝신도시의 마스터플랜을 맡게 됐다.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인 희림은 베트남 건설, 부동산개발회사 DIC그룹과 95만 달러(한화 약 10억원) 규모의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계획 중인 롱탄신도시는 호치민시 신도시개발 프로젝트 중 하나로 호치민에서 연짝지역을 연결하는 고속도로(예정)을 통해 약 30분이면 접근 가능하다. 특히 2025년 개항 예정인 롱탄 국제공항과도 가까워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향후 대지면적 약 350ha 부지에 공동주택, 호텔, 병원, 국제학교, 마리나, 풀빌라, 테마파크, 복합시설, 업무시설, 도시서비스시설 등이 들어선다.

또 연짝신도시는 동나이성과 호치민시를 잇는 위치에 자리잡고 있으며 앞으로 대지면적 565ha 부지에 도시계획이 진행될 예정이다.

희림 관계자는 "지난해 희림이 지분 투자에 참여하고 있는 DIC코리아 설립 이후, DIC그룹과 처음 맺는 계약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이번 롱탄, 연짝신도시 마스터플랜 수립을 통해 신도시 추가 수주 가능성도 높일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 베트남 국민들의 주거복지 향상과 국내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에도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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