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신임 대표이사에 성대규 원장 내정

신한생명 신임 대표이사에 성대규 원장 내정
주현지 기자   jhj@dt.co.kr |   입력: 2019-02-12 14:53
신한생명 신임 대표이사에 성대규 원장 내정

신한생명 신임 대표이사 후보에 성대규 보험개발원장(사진)이 추천됐다.

신한금융지주는 12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자경위)를 열고 성 원장을 신한생명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12월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을 신한생명 차기 사장으로 내정했었다. 정 사장은 최근 오렌지라이프가 신한금융그룹에 편입된 직후 신한생명 사장직을 고사하겠다는 의견을 전했다. 정 사장은 기존 임기대로 내년 2월말까지 오렌지라이프 사장직을 수행하기로 했다.

성대규 내정자는 금융위 금융서비스국 보험과장, 경제규제행정컨설팅 수석연구위원 등을 거치며 보험 관련 업무만 22년 넘게 해온 '보험통'이다.

그는 2003년 보험업법 전면개정 작업을 주도해 방카슈랑스의 단계적 도입과 제3보험업 분야 신설 등을 이끌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내정된 성대규 사장 후보는 신한생명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월에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신한생명 대표이사 사장으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주현지기자 j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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