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첫 북미투어 이틀 공연 전 좌석 매진

레드벨벳 첫 북미투어 이틀 공연 전 좌석 매진
김광태 기자   ktkim@dt.co.kr |   입력: 2019-02-10 18:22
레드벨벳 첫 북미투어 이틀 공연 전 좌석 매진
그룹 레드벨벳의 첫 북미 투어가 성황리에 개막됐다.

레드벨벳 첫 북미 투어의 포문을 연 로스앤젤레스(이하 LA) 공연은 지난 7~8일(현지시간) 양일간 LA 패서디나 시빅 오디토리엄(PASADENA CIVIC AUDITORIUM)에서 펼쳐졌다. 티켓은 매진됐다.

레드벨벳은 이번 공연에서 2시간 30분 동안 '행복', '러시안 룰렛', '루키'(Rookie), '피카부', '파워 업'(Power Up) 등 20곡을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중독적인 음악과 유니크한 퍼포먼스, 환상적인 무대 연출이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얻었다.

특히 '배드 보이'(Bad Boy)와 'RBB'(Really Bad Boy)는 영어 버전으로 선보여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미국 음악매체 빌보드는 지난해 12월 '비평가들이 선정한 2018년 최고의 K팝 20곡'을 보도하며 1위로 '배드 보이'를 꼽은 바 있다.

공연을 마친 레드벨벳은 "미국에서 콘서트를 하게 돼 꿈만 같다. 환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들의 표정과 응원을 보면서 LA 팬들의 열정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꼈다. 감동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레드벨벳은 10일 댈러스, 13일 마이애미, 15일 시카고, 17일 뉴어크에서도 무대를 펼친다. 이후 19일 캐나다 토론토, 21일 밴쿠버에서 공연한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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