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머슬마니아 김근혜 `더 예뻐지는 중입니다~`

입력: 2019-02-05 15:31 박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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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마니아 김근혜가 서울 성동구 이스트오캄에서 진행된 남성 잡지 맥심(MAXIM) 2월호 표지 촬영 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근혜는 지난해 4월 서울 건국대학교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상반기 대회에서 미즈비키니 미디움 부문에서 1위, 미즈비키니 그랑프리, 커머셜모델 톨 1위, 커머셜모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우정원은 지난해 10월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진행된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에서 미즈비키니 쇼트 부문에서 1위와 미즈비키니 그랑프리, 커머셜모델 쇼트 2위를 차지했다.

MAXIM은 지난 2016년 하반기 머슬마니아 대회부터 공식후원사로 참여해 '맥심 특별상'을 신설했다. 2018년 대회부터 미즈비키니 그랑프리를 차지하는 선수가 맥심특별상의 주인공으로 MAXIM 표지를 장식하게 된 것. 맥심 2월호는 각각 우정원, 김근혜의 화보를 담아 두 버전으로 서점에 발매됐다. 각선미를 강조한 우정원의 표지, 건강한 뒤태를 담은 김근혜의 표지는 상반된 두 모델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한편, 맥심 2월호에는 프랑스어 콘텐츠로 현재 유튜브 최고 화제로 등극한 크리에이터 '릴카' 화보, 베이글 몸매와 귀여운 표정으로 대중의 궁금증을 유발한 모델 권혁정, 전지적 참견 시점-나는 자연인이다 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이승윤, 미스맥심 콘테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