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기 평전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기 평전
김광태 기자   ktkim@dt.co.kr |   입력: 2019-01-30 15:45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기 평전
[페이퍼크리에이티브 제공]

올해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기를 맞아 이를 기리는 평전과 음반이 나온다. 김 추기경과 40년 가까이 인연을 맺은 문학평론가 구중서 수원대 명예교수는 '김수환 추기경 행복한 고난'(사람이야기 펴냄)을 출간했다.

추기경이 선종한 2009년 펴낸 평전을 다듬어 10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책이다. 평전은 순교자 집안에서 자라 1969년 당시 세계 최연소이자 한국 최초 추기경이 된 김 추기경의 삶과 신앙을 조명한다.한국가톨릭문인회 회장을 역임한 저자는 1971년 가톨릭 잡지 '창조'를 창간할 당시 편집주간을 맡아 발행인이었던 김 추기경과 만났다.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기 추모앨범은 한정판 LP로 2월초 출시된다. 말로테 '주의 기도'를 비롯해 성가와 찬송가 등 11곡이 실린다. 트럼페터 안희찬(54)이 연주했다.

앨범 속지에는 김 추기경의 말과 시 등으로 엮은 책 '김수환 추기경의 고해'(다할미디어) 일부 문장을 발췌한 글도 실린다. 이해인 수녀, 법정 스님, 박노해 시인 등이 김 추기경에게 보내는 시와 서신을 덧붙였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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