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데이터(KED, 대표 송병선)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원장 서석진)과 정보통신기술(ICT) 재정사업 지원체계 혁신을 위해 협력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기업데이터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KC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 기금사업 관리 전담기관으로, 사업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기업데이터가 보유한 기업정보를 이용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ICT 재정사업 수행기업의 신용상태와 재무정보 관련 시스템 연계 및 협조, 세무회계 정보 공유와 자동화 처리, 사후성과 심층 추적관리 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한국기업데이터는 신용조회서비스 '크레탑', 신용상태 조기경보서비스 'EW', 비대면 자료전송서비스 '파인드시스템'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재정사업 수행기업들은 각종 행정서류 발급·제출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ICT 생태계 발전의 첫 걸음은 기업이 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며 "이번 협력이 국내 ICT 기업들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이와 관련해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기업데이터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KC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 기금사업 관리 전담기관으로, 사업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기업데이터가 보유한 기업정보를 이용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ICT 재정사업 수행기업의 신용상태와 재무정보 관련 시스템 연계 및 협조, 세무회계 정보 공유와 자동화 처리, 사후성과 심층 추적관리 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한국기업데이터는 신용조회서비스 '크레탑', 신용상태 조기경보서비스 'EW', 비대면 자료전송서비스 '파인드시스템'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재정사업 수행기업들은 각종 행정서류 발급·제출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ICT 생태계 발전의 첫 걸음은 기업이 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며 "이번 협력이 국내 ICT 기업들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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