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펀드·IT전문 교육도 실시
롯데정보통신은 설을 앞두고 파트너사에 하도급 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총 624곳으로, 이달말 지급 예정인 대금 300억원을 18일에 지급한다.
롯데정보통신은 지난 2008년부터 11년 간 매년 설과 추석에 파트너사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고자 대금을 조기 지급해왔다. 작년부터 120억원 규모 상생펀드를 운영하고 IT 전문교육 프로그램, 나눔 가족초청행사 등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카카오톡으로 대금지급일자, 예정액, 제안 일정, 계약서 발송일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정기 소통간담회를 열고 있고 올해부터는 증권면제, 판로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할 예정이다.
마용득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우리의 노력이 파트너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정·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롯데정보통신은 지난 2008년부터 11년 간 매년 설과 추석에 파트너사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고자 대금을 조기 지급해왔다. 작년부터 120억원 규모 상생펀드를 운영하고 IT 전문교육 프로그램, 나눔 가족초청행사 등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카카오톡으로 대금지급일자, 예정액, 제안 일정, 계약서 발송일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정기 소통간담회를 열고 있고 올해부터는 증권면제, 판로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할 예정이다.
마용득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우리의 노력이 파트너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정·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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