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현대자동차는 설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 차량 250대를 무상으로 대여해주는 '7박 8일 렌탈 시승 행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 대상 차종은 아반떼, i30, 벨로스터, 쏘나타, 그랜저, 코나, 투싼, 싼타페 등이다. 설 연휴 기간인 2월 1~8일 무상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3일까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 행사 페이지에서 시승을 원하는 차종, 지역을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기해년 새해를 더욱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도록 렌탈 시승 행사를 마련했다"며 "현대차와 안전하고 기분 좋은 귀향길 되시길 바라고, 우수한 상품성도 직접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현대자동차가 설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 차량 250대를 무상으로 대여해주는 '7박 8일 렌탈 시승 행사'를 실시한다. 모델들이 차량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현대자동차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