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과반수 이상이 사회공헌 활동 수행”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중소기업의 과반수 이상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중소기업 311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 중소기업 사회공헌 현황조사'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조사 결과,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중소기업은 61.7%로 2015년의 61.5%보다 소폭 상승했다.

또한 사회공헌 추진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내부적, 외부적 요인으로는 각각 CEO 의지(77.6%), 기업 이미지 개선(10.4%) 등이 꼽혔다.

사회공헌에 투자하는 평균 비용은 지난해 2150만원으로 2017년의 2210만원 보다 소폭 감소했다.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은 국내가 91.1%로 대부분이었다. 아동·청소년(43.2%) 대상의 활동이 가장 많았고, 노인(18.8%), 장애인(15.1%) 대상의 활동이 그 뒤를 이었다.

지원은 주로 현금기부(88.0%)를 통해 이루어졌다.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지 못하는 주요 이유로는 예산부족(71.4%)과 전담인력부족(14.3%)을 꼽았다.

한편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를 위해서는 △세제혜택(24.5%) △사회공헌 플랫폼 마련(23.4%) 등 직접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많았다.

김기훈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사무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내 것을 나눠 사회에 환원하는 중소기업인들의 나눔문화 활동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며 "기부와 봉사로 몸소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는 많은 기업들을 제도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중소기업 과반수 이상이 사회공헌 활동 수행”
중소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수행 여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제공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