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판매량 1700대…`코나 아이언맨` 한정판 가격은

현대차, 세계 첫 마블 캐릭터 양산차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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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현대자동차가 세계 처음으로 마블 캐릭터를 적용한 양산차인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을 오는 23일부터 판매한다.

11일 현대차에 따르면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의 국내 판매 대수는 총 1700대다. 가격은 2945만원으로 책정됐다. 글로벌 판매 대수는 총 7000 대다.

현대차는 14일에는 마블 영화처럼 연출한 광고 영상을 공개하며 18일부터 27일까지 스타필드 코엑스 메가박스 앞 광장에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현대차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마블과 약 2년에 걸친 협업으로 개발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지난해 7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18 코믹콘' 개막식에서 쇼카로 첫선을 보인 바 있다.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의 외장은 무광 짙은 회색(메탈릭 그레이)으로 1963년 마블 코믹스 시리즈의 '테일즈 오브 서스펜스'에 처음으로 등장한 아이언맨의 오리지널 수트 색상을 본떴다. 또 아이언맨 수트의 전용 빨간색을 개발해 포인트 색상으로 적용했다.

전면부는 마블 로고가 새겨진 V자 모양의 후드에 아이언맨 마스크의 눈매를 닮은 주간주행등과 LED 헤드램프, 메탈릭 그레이 색상의 그릴 등의 모습을 갖췄다.

측면부에는 아이언맨 마스크 엠블럼과 아이언맨 마스크 휠캡이 탑재된 18인치 투톤 휠 등을 배치했으며 후면부 번호판 위에는 아이언맨 글자를 새겼다.

실내 공간에도 아이언맨 마스크와 주인공인 토니 스타크의 회사(스타크 인더스트리) 로고 등을 시트와 클러스터에 넣고, 토니 스타크의 서명을 크래시패드에 새기는 등 아이언맨 디자인 요소를 담았다.

가솔린 1.6 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를 조합해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4륜구동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코나에서 고객 선호도가 높았던 첨단 안전 사양인 후측방 충돌 경고와 후방 교차 충돌 경고, 차로 이탈방지 보조, 전방 충돌방지 보조 등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김양혁기자 mj@dt.co.kr

국내 판매량 1700대…`코나 아이언맨` 한정판 가격은
현대자동차가 오는 14일 코나 아이어맨 에디션의 가격, 사양, 디지털 영상을 공개하고 오는 23일부터 1,700대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현대차 제공>

국내 판매량 1700대…`코나 아이언맨` 한정판 가격은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의 내부 모습[현대자동차 제공]

국내 판매량 1700대…`코나 아이언맨` 한정판 가격은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현대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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