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전여친 폭로…"토막 살해 협박, 녹음파일 있어"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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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전여친 폭로…"토막 살해 협박, 녹음파일 있어" 주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전여친 재스민 레너드가 호날두에게 살해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호날두 전여친 폭로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해 호날두는 독일 언론 '슈피겔'이 호날두의 성폭행 혐의를 주장해 곤혹을 치르고 있다. '슈피겔'은 "미국 라스베가스 출신 여성 캐서린 마요르가가 지난 2009년 호날두에게 강간당했으며 당시 호날두는 입막음을 위해 여성에게 37만 5천 달러(약 4억 2000만 원)을 지불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호날두 측은 혐의를 완강히 무인했으나 경찰이 재수사에 착수하며 호날두의 DNA 제출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호날두와 과거 교제한 바 있다고 주장하는 영국의 유명 연예인 레나드가 SNS를 통해 호날두를 강하게 비판했다. 레나드는 "소송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가 있다"며 "마요르가의 법무팀이 이 글을 본다면 도와줄 수 있으니 연락하라"고 SNS에 글을 기재했다.

이어 레나드는 "호날두는 내가 다른 사람과 데이트하거나 이 집을 떠난다면 나를 납치해 토막 내 살해 후 강에 버리겠다는 말까지 했다. 나는 그 말에 대한 증거가 있다"며 "지난 1년 반 동안 연락했고, 가치 있는 메시지와 녹음 파일이 있다. 호날두는 거짓말로 가득 차있으며 그의 모든 인생이 거짓말이며 사이코패스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호날두 측은 레나드의 발언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호날두 대변인은 "호날두는 레나드와 만났거나 접점이 없다. 레나드가 올린 녹음 파일의 주인공은 호날두가 아니며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호날두 전여친 폭로의 게시글은 레나드 SNS 상에서 삭제된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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