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웨이 등 5G폰 생산량 올해 500만대 그칠 것"

"삼성·화웨이 등 5G폰 생산량 올해 500만대 그칠 것"
김은지 기자   kej@dt.co.kr |   입력: 2019-01-09 16:52
올해 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폰 판매량이 500만대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5G 관련 인프라 구축이 2022년까지 완료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올해 5G 모델 생산량은 500만대에 불과하고, 보급률이 0.4%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자와 화웨이, 샤오미, 오포, 비보, 원플러스 등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브랜드는 모두 5G 스마트폰을 출시할 가능성이 있지만, 판매량이 많지는 않을 전망이다.

또한 트렌드포스는 5G 스마트폰의 높은 연구개발(R&D)비용으로 가격 책정과 관련한 전략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5G 스마트폰 사양 업그레이드 측면에서주력 5G 스마트폰의 자재명세서(BOM) 가격이 20~30% 상승할 것"이라면서 "이러한 모든 과제는 시장에서 테스트돼야 하고 이를 통한 성숙한 5G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김은지기자 ke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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