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손인데 나도 깜짝 놀라..저항하면 성추행 불가능"…반민정 사건재연 정씨

"남편 손인데 나도 깜짝 놀라..저항하면 성추행 불가능"…반민정 사건재연 정씨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   입력: 2019-01-07 15:12
"남편 손인데 나도 깜짝 놀라..저항하면 성추행 불가능"…반민정 사건재연 정씨
반민정 사건재연 [조덕제 페이스북 영화 '사랑은 없다' 현장 캡쳐]



반민정 사건재연이 화제다.

조덕제는 지난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아내 정 씨, 이유린과 함께 출연했다.

이유린은 1986년생으로 2011년 연극 '교수와 여제자2'로 데뷔했다. 이후 몇 편의 성인 연극에 출연한 그는 '연극 무대 실제 정사' '알몸 퍼포먼스' '아이돌 성희롱 발언' 등의 논란을 만들며 연극계 이슈메이커에 등극했다.

영화 '사랑은없다' 촬영 중 반민정의 속옷을 찢고 성추행했다는 혐의로 징역 1년-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조덕제는 현재 자신의 SNS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혐의를 반박 중이다. 아내 정 씨는 이날 방송에서 '반민정 성추행' 상황과 비슷한 모습을 재연해봤다고 설명했다. 정씨는 "마트에서 비슷한 옷을 구해 속옷을 입고 스타킹을 신고 바지를 입은 뒤 뒤에서 손이 들어가는지 안 들어가는지를 직접 해봤다"라며 "손이 들어오는 것도 알고 있었고 남편인데도 깜짝 놀라게 되더라. (저항을 한다면) 절대 불가능하구나"고 강조했다.

이에 이유린도 "저 역시 얼마 전에 실험을 해봤다. 헐렁한 바지를 입고 있었는데도, 저항을 강하게 하면 절대 불가능하더라"고 덧붙였다.

반민정 사건재연에 조덕제는 "손을 넣는 것 자체도 불가능하지만, 아내와 실험했을 때도 알고 있으면서도 아내가 화들짝 놀라더라"며 "옆에 누가 있었다면 큰일이 일어난 것처럼 느꼈을 텐데 당시 현장에서는 그러지 않았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아직 공개하지 못한 2분 정도의 영상이 있다. 그 영상을 공개하게 된다면 반민정 측에서 2차 가해라고 법적제재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 반민정 측에 영상을 공개할 것을, 혹은 공개에 동의를 해달라고 요구했는데 반민정 측에서는 답변이 없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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