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카오은행(이하 카카오뱅크)이 1월 3일 이사회를 열고 이용우(Yan)·윤호영(Daniel) 현 공동대표이사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공동대표이사의 임기는 2019년 1월 3일부터 2년이다.
앞서 지난해 3차례에 걸쳐 열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이용우 대표는 금융 전문가로서 카카오뱅크의 설립 및 금융시장의 안착에 기여하고, 출범 이후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우는 등 탁월한 경영성과를 보여준 점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윤호영 대표는 금융과 IT의 융합전문가로서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와 상품을 선보이는 등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며, 카카오뱅크가 금융업을 선도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는 등 놀라운 경영성과를 보여준 점에 대해 높이 평가를 받았다.
이용우·윤호영 카카오뱅크 공동대표이사는 "카카오뱅크는 앞으로도 금융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재해석을 통해, 더 편리하고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이용우 대표. 카카오뱅크 제공
윤호영 대표. 카카오뱅크 제공
공동대표이사의 임기는 2019년 1월 3일부터 2년이다.
앞서 지난해 3차례에 걸쳐 열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이용우 대표는 금융 전문가로서 카카오뱅크의 설립 및 금융시장의 안착에 기여하고, 출범 이후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우는 등 탁월한 경영성과를 보여준 점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윤호영 대표는 금융과 IT의 융합전문가로서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와 상품을 선보이는 등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며, 카카오뱅크가 금융업을 선도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는 등 놀라운 경영성과를 보여준 점에 대해 높이 평가를 받았다.
이용우·윤호영 카카오뱅크 공동대표이사는 "카카오뱅크는 앞으로도 금융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재해석을 통해, 더 편리하고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