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운전자 마음 읽다`…기아차, CES서 `리드 시스템` 최초 공개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기아자동차는 오는 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하는 2019 CES(소비자전자제품박람회)에서 미래 모빌리티(이동성)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 '실시간 감정반응 차량제어(R.E.A.D.)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R.E.A.D. 시스템은 자율주행 기술이 보편화한 이후 등장하게 될 '감성 주행 시대'의 핵심 기술 콘셉트다. 운전자의 생체 신호를 자동차가 인식해 차량 내 오감 요소를 통합 제어함으로써 실시간으로 운전자의 감정과 상황에 맞게 차량의 실내 공간을 최적화한다. 인공지능(AI)의 머신 러닝 기술과 고도화한 카메라와 각종 센서, 차량 제어 기술의 결합으로 차량은 운전자에게 능동적으로 음악과, 온도, 조명과 진동, 향기 등 최적화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알버트 비어만 현대·기아차 사장은 "R.E.A.D. 시스템은 최첨단 차량 제어 기술과 AI 기반 감정 지능이 융합한 결과물로 실내 공간에서 상호 작용이 화두가 될 미래 이동성의 핵심 기술"이라며 "감각이라는 무언의 언어로 운전자와 차량 간 지속 소통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운전자에게 최적화한 인간 중심적인 모빌리티 공간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R.E.A.D. 시스템에 적용된 세계 최초의 가상 터치식 제스처 제어 기술인 'V-터치'도 공개한다. 이는 3D(차원) 카메라로 탑승자가 가리키는 손끝을 차량이 인식해 탑승자가 별도의 버튼 조작이나 스크린을 터치하지 않고 제스처로 조명과 온도, 공조와 각종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원거리 제스처 제어 기술이다.김양혁기자 mj@dt.co.kr

`차량, 운전자 마음 읽다`…기아차, CES서 `리드 시스템` 최초 공개
기아자동차가 오는 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하는 2019 CES(소비자전자제품박람회)에서 선보일 '실시간 감정반응 차량제어(R.E.A.D.) 시스템'.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AI)의 머신 러닝 기술과 고도화한 카메라와 각종 센서, 차량 제어 기술의 결합으로, 차량이 운전자에게 능동적으로 음악과, 온도, 조명과 진동, 향기 등 최적화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R.E.A.D. 시스템 1인용 모듈 'R.E.A.D.Me'. <기아자동차 제공>

`차량, 운전자 마음 읽다`…기아차, CES서 `리드 시스템` 최초 공개
기아자동차가 오는 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하는 2019 CES(소비자전자제품박람회)에서 선보일 '실시간 감정반응 차량제어(R.E.A.D.) 시스템'.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AI)의 머신 러닝 기술과 고도화한 카메라와 각종 센서, 차량 제어 기술의 결합으로, 차량이 운전자에게 능동적으로 음악과, 온도, 조명과 진동, 향기 등 최적화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R.E.A.D. 시스템 칵핏. <기아자동차 제공>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