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우편함 위치선정` 빅데이터 해커톤 대상

`스마트우편함 위치선정` 빅데이터 해커톤 대상
심화영 기자   dorothy@dt.co.kr |   입력: 2018-12-23 13:48
`스마트우편함 위치선정` 빅데이터 해커톤 대상
올해 우정사업본부가 주최한 '데이터 사이언스 빅데이터 해커톤'에서 우체국 택배 물류예측을 통한 스마트우편함 위치선정 제안을 발표한 팀이 대상을 받았다(사진). 해커톤(Hackathon)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일정 장소에서 시간 내 소프트웨어 시제품을 개발하는 대회다.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총 132명이 신청해 예선을 통과한 25개팀 94명이 12월 20~21일 무박2일로 경연을 펼쳐 아이디어의 독창성과 사업화 가능성 등이 우수한 최종 5팀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우체국 택배와 우체국보험의 빅데이터로 새로운 서비스를 찾기 위해 개최한 이번 대회는 직장인, 대학생 등 각계각층에서 참여해 우체국의 다양한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찾기 위해 아이디어 경쟁을 펼쳤다.'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팀은 우체국 택배 운송물류량을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예측해 스마트우편함 위치를 선정하는 아이디어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과 상금 300만원을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임필령 씨는 "우정사업본부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계획 중 하나인 스마트우편함에 관심을 가져 스마트우편함을 팀의 데이터 분석내용에 접목시킨 것이 대상 수상의 주요 요인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우정서비스를 발굴해 4차 산업혁명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 해커톤을 개최했다"며 "우체국은 지속적으로 민간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국민에게 편리한 우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화영기자 doroth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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