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보물` 먹기 간편한 감태, 후코이단 제품을 만든 바이오기업, 한국해양바이오클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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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보물` 먹기 간편한 감태, 후코이단 제품을 만든 바이오기업, 한국해양바이오클러스터
한국해양바이오클러스터는 지난 2015년에 설립된 한국해양대학교 기술지주자회사로 특허보유 기술을 기반으로 미생물 배양, 발효공정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해양생물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이다.

한국해양바이오클러스터는 해양생물 원료를 활용하는 가공 기술과 기능성 미생물 대량 배양 기술에 대한 지식재산권을 확보해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섭취하기 편리하고 영양분이 풍부한 해양식품을 연구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해양미생물을 활용해 만든 건강식품으로는 △감태 차 △홍삼애해삼 △후코이단 환 △기장유산균 발효 미역귀 환 △슬림업 누들(후코이단, 미역귀로 만든 국수) 등이 있다.

'감태'는다시마목미역과에 속하는 다년생 갈조류로 우리나라 동해안과 제주도 근해에 널리 자생하고 있다. 폴리페놀과, 알긴산, 후코이단, 칼슘 등 영양소 풍부한 해조류인데 특히 디에콜 성분이 있어 다이어트에 좋다. 감태차를 꾸준히 마시면 비만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후코이단'은 바다 속 해조류의 점질물 속에 함유된 수용성 식이섬유다. 본래 여러 영양성분이 있지만 그 중 아포토시스 기능이 강점이다. 아포토시스는 암세포를 자연적으로 파괴시켜 암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을 준다.

한국해양후코이단 환은 현재 후코이단 제품이 고가에 판매된다는 점을 감안해 보급형 환제로 개발했다. 특히 미역 포자엽에서 추출한 후코이단 분말(후코이단 80%이상)과 기장미역귀의 유산균 발효공법으로 지표성분을 파괴하지 않고 만들어냈다.

그 외에도 소비자가 섭취하기 쉽도록 바이알 병에 해삼펩타이드추출액과 홍삼농축액을 담은 '홍삼애해삼', 미역귀로 만들어 맛과 건강을 잡은 '슬림업 누들', '감태라면' 등을 판매하고 있다.

한국해양바이오클러스터 김현모 대표는 "해양바이오 산업분야에 있어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신뢰를 얻는 해양식품들을 다양하게 개발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세계적인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해양바이오클러스터는 여러 가지 해양식품을 개발해 현대인들이 해양생물의 영양분을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하여 2017년 서울드레곤시티에서 열린 '세계 기업가정신 주간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받았고, 올해 11월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샌디엑스포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세계적인 베스트 부스상 등을 받기도 했다.

또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을 돕기 위해 영도구청, 영도구노인복지관에 3,000만원 상당의 자사제품을 기부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바다의 보물` 먹기 간편한 감태, 후코이단 제품을 만든 바이오기업, 한국해양바이오클러스터
ky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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