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럭셔리 스파 로드숍 스파어바인이 남성을 위한 뷰티 클래스 '뷰티 클래스 포 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스파어바인은 지난 10월 셀럽들의 가을철 피부 관리를 주제로 첫 번째 뷰티 클래스를 가진 바 있다.
이번 행사에는 강민 Mfor 대표, 뮤지컬 배우 정재환, 김재민, 오승현, 영화감독 김태경, 영화배우 한철우 등이 참석했다.
스파어바인은 참가자들에게 남성 맞춤형 기초 피부관리법을 교육하고 겨울철 피부 보습과 밝은 혈색에 도움이 되는 트리트먼트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전문 푸드 컨설턴트를 초청해 스파 푸드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었다.
서래마을에 위치한 스파어바인은 파우더룸과 로커, 샤워실을 갖춘 7개의 개별 룸과 VIP룸, 하이드로캡슐 룸을 갖춘 프리미엄급 스파다. 바디라이트와 하이드로 캡슐 등 최신 장비를 이용해 다양한 스파 메뉴를 제공한다. 1000㎡ 규모의 스파에 테라스, GX룸, 수영장까지 갖췄다.
최근에는 연말을 맞아 특별한 송년회와 신년회를 즐길 수 있는 '홀리데이 패키지'를 선보였다.
홀리데이 패키지는 90분 동안 스파 트리트먼트를 받은 후 VIP 파티룸에서 푸드 스타일리스트가 만든 핑거푸드와 샴페인을 즐기는 코스로 운영된다.
스파어바인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3인 이상 예약 시 이용 가능한 '홀리데이 스파 파티' 패키지를 선보였다"며 "추운 연말연시에 가족·연인·친구들과 멋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