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동국제강은 회사 '나눔지기 봉사단'이 14일 서울 중구 신당꿈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07년부터 동국제강 본사 임직원이 매년 겨울마다 펼쳐온 봉사활동이다. 이날 행사 지원자 10명은 김장재료 손질을 시작으로 배추김치 550㎏을 담군 이후 소외 계층 약 50가구에 전달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김장 봉사 외 매년 학생들을 위한 인터넷 강의 설치, 체험 학습, 사랑의 소풍 등 지역 아동센터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서 펼쳐오고 있다"고 말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동국제강 임직원과 봉사자들이 김장봉사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동국제강 제공>
이번 행사는 2007년부터 동국제강 본사 임직원이 매년 겨울마다 펼쳐온 봉사활동이다. 이날 행사 지원자 10명은 김장재료 손질을 시작으로 배추김치 550㎏을 담군 이후 소외 계층 약 50가구에 전달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김장 봉사 외 매년 학생들을 위한 인터넷 강의 설치, 체험 학습, 사랑의 소풍 등 지역 아동센터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서 펼쳐오고 있다"고 말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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