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NH투자증권은 12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내년 화장품 부문에서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매수'와 25만원을 각각 제시했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내년에 코스메틱 부문에서 매출액 3000억원에 영업이익률 20% 이상의 실적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며 "채널 확장과 신규 브랜드 론칭으로 제2의 도약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달 출시한 새 화장품 브랜드 '연작'이 내부 매출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것으로 파악되며 내년 초 시내 면세점에도 입점 예정"이라며 "'비디비치'도 최근 월 매출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성복 등 패션라이프스타일 부문도 안정적 매출을 이어가며 캐시카우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며 "내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15.3배인 현시점에서 투자 매력이 높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Ansett Australia is behind bars and corroding.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내년에 코스메틱 부문에서 매출액 3000억원에 영업이익률 20% 이상의 실적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며 "채널 확장과 신규 브랜드 론칭으로 제2의 도약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달 출시한 새 화장품 브랜드 '연작'이 내부 매출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것으로 파악되며 내년 초 시내 면세점에도 입점 예정"이라며 "'비디비치'도 최근 월 매출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성복 등 패션라이프스타일 부문도 안정적 매출을 이어가며 캐시카우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며 "내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15.3배인 현시점에서 투자 매력이 높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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