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대한민국 SW제품 품질대상 우수상에 코드마인드가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TTA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7일 성남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SW품질대상은 SW품질 중요성 인식을 확산하고 품질 우수 SW를 발굴,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드마인드(대표 신승철)가 개발한 'CODEMIND'는 소스코드를 분석해 소프트웨어의 보안약점과 품질결함을 검출하는 분석도구다. 4차 산업시대의 주요 골칫거리인 SW 보안사고를 예방하고, 프로그램 실행시 나타날 수 있는 오류를 사전에 검출하는, SDLC(소프트웨어 개발 생명주기)과정에 필수 요소다.
높은 검출률로 국내외 주요행안부 47개 보안약점과 국정원 8대 취약점, 금감원 취약점 검사 등 국내 주요 보안표준은 물론OWASP Top10, CWE/SANS Top 25취약점 검사 등을 지원한다. 뛰어난 확장성으로 다양한 개발언어분석을 지원하며, 형상관리나 IDE등과 유연하게 연동한다는 장점도 갖추고 있다.
코드마인드에 따르면 개발자의 업무를 개선하기 위한 UX기술을 접목했다. CODEMIND는 데이터 흐름을 그래프를 통해 개발자가 오탐의 원인을 눈으로 따라갈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해당 기능을 활용하면 개발자의 오탐 검수에서의 검수 정확도와 속도가 획기적으로 향상된다.
코드마인드는 코드분석 전문기업으로서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소프트웨어를 위한 코드분석기술을 연구, 공급하고 있다.
신승철 코드마인드 대표는 "이번 SW제품 품질대상에서 테스트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도구성능개선에 적극 활용한 점에 높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면서 "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벤치마크 테스트를 수행해 정적분석기술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TTA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7일 성남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SW품질대상은 SW품질 중요성 인식을 확산하고 품질 우수 SW를 발굴,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드마인드(대표 신승철)가 개발한 'CODEMIND'는 소스코드를 분석해 소프트웨어의 보안약점과 품질결함을 검출하는 분석도구다. 4차 산업시대의 주요 골칫거리인 SW 보안사고를 예방하고, 프로그램 실행시 나타날 수 있는 오류를 사전에 검출하는, SDLC(소프트웨어 개발 생명주기)과정에 필수 요소다.
높은 검출률로 국내외 주요행안부 47개 보안약점과 국정원 8대 취약점, 금감원 취약점 검사 등 국내 주요 보안표준은 물론OWASP Top10, CWE/SANS Top 25취약점 검사 등을 지원한다. 뛰어난 확장성으로 다양한 개발언어분석을 지원하며, 형상관리나 IDE등과 유연하게 연동한다는 장점도 갖추고 있다.
코드마인드에 따르면 개발자의 업무를 개선하기 위한 UX기술을 접목했다. CODEMIND는 데이터 흐름을 그래프를 통해 개발자가 오탐의 원인을 눈으로 따라갈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해당 기능을 활용하면 개발자의 오탐 검수에서의 검수 정확도와 속도가 획기적으로 향상된다.
코드마인드는 코드분석 전문기업으로서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소프트웨어를 위한 코드분석기술을 연구, 공급하고 있다.
신승철 코드마인드 대표는 "이번 SW제품 품질대상에서 테스트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도구성능개선에 적극 활용한 점에 높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면서 "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벤치마크 테스트를 수행해 정적분석기술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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