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각규 부회장 새 도전 과제 소개
롯데는 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8년 하반기 신입사원 환영행사인 '롯데 뉴커머스 데이(LOTTE Newcomers' day)'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하반기 최종 합격한 신입사원과 그 가족 등 1300여명과 롯데지주 황각규 대표이사, 롯데 계열사 인사팀장과 채용담당자 등 회사 간부와 일반 사원들이 참석했다.
황각규 부회장은 '롯데의 꿈'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지난 50년간의 롯데의 성공 여정과 앞으로의 새로운 도전에 대해 소개했다.
황 부회장은 "롯데는 '세상을 풍요롭게 한다'는 꿈을 바탕으로 유통·관광·식품·화학산업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하며 도약과 성장을 해왔다"며 "과거 50년의 성장을 넘어 미래 50년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가는 글로벌 롯데의 꿈에 신입사원들이 함께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롯데는 올 한해 1만2000명을 채용하고 앞으로 5년간 총 7만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이날 행사에는 올해 하반기 최종 합격한 신입사원과 그 가족 등 1300여명과 롯데지주 황각규 대표이사, 롯데 계열사 인사팀장과 채용담당자 등 회사 간부와 일반 사원들이 참석했다.
황각규 부회장은 '롯데의 꿈'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지난 50년간의 롯데의 성공 여정과 앞으로의 새로운 도전에 대해 소개했다.
황 부회장은 "롯데는 '세상을 풍요롭게 한다'는 꿈을 바탕으로 유통·관광·식품·화학산업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하며 도약과 성장을 해왔다"며 "과거 50년의 성장을 넘어 미래 50년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가는 글로벌 롯데의 꿈에 신입사원들이 함께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롯데는 올 한해 1만2000명을 채용하고 앞으로 5년간 총 7만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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