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반도체·전기車 … 기술교류 성과 한눈에

미래반도체·전기車 … 기술교류 성과 한눈에
예진수 기자   jinye@dt.co.kr |   입력: 2018-12-06 21:00
코엑스서 신산업 핵심분야 교류회
삼성SDI 등 전문가 500명 참여
연구 칸막이 없애 R&D과제 연계
미래반도체·전기車 … 기술교류 성과 한눈에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2018 대한민국 산업기술 연구개발(R&D)대전'에서 관람객들이 신산업 분야의 첨단 기술을 살펴보고 있다.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제공

산업통상자원부가 고성능·저전력 반도체 기술개발과 시스템온칩(SoC) 설계 등을 목표로 5nm급 이하 차세대 로직 소자 기술과 신물질 및 신구조를 이용한 슈퍼 스팁 스위칭 소자 기술 등을 지원한다.

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가 주관하는 '신산업 핵심분야 기술정보 교류회'가 6일과 7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8 대한민국 산업기술 연구개발(R&D)대전'의 부대행사로 열리고 있다. 교류회는 특정 분야와 관련된 여러 산업부 R&D 사업을 수행한 연구자들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의 연구개발 비법을 배우며 벤치마킹하는 자리다.

교류회 발표에는 자동차, 첨단기계·로봇, 바이오·헬스, 사물인터넷(IoT) 가전, 에너지 등 타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신수요 창출과 신시장에 대응 가능한 시스템반도체 개발에 집중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혁신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융합형 신산업의 두뇌 역할 수행할 계획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이날 교류회 참석한 산학연 전문가들은 전기차 관련 소재-부품-모듈-시스템-소프트웨어 등 관련 전문가들과의 상호 연계를 강화해 전기차 충전기 보급률 개선, 운자들의 충전시설 접근성 향상, 안전성 확보 등을 통해 전기차의 조기 대중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교류회에는 삼성SDI, 제일약품, 서울대, 자동차부품연구원 등 산학연 전문가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류회는 △성과창출 과정의 시행착오 분석 △정부 연구개발(R&D) 지원방향 공유 △수요자 의견수렴 및 문제해결방안 모색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개별 과제의 개발내용을 바탕으로 소통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연구수행자 간 칸막이를 제거해 R&D 과제의 상호 연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교류회를 통해 전기차, 바이오·헬스, 로봇, 반도체 분야 성과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고 KEIT는 설명했다.

그간 산업부 R&D 과제를 통해 기술혁신과 우수한 사업화 성과를 도출한 기업과 국내외 경쟁 기술 대비 우위를 선점하는 연구성과를 도출한 연구자에게 산업부 장관상이 수여됐다.

예진수선임기자 jin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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