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강남 구룡마을서 진행
저소득 가정에 약 7000장 연탄 배달
두산베어스, 주장 오재원 선수 등 27명 참여
저소득 가정에 약 7000장 연탄 배달
두산베어스, 주장 오재원 선수 등 27명 참여
애큐온저축은행과 애큐온캐피탈이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두산 베어스 선수들과 함께 '2018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애큐온에서는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두산 베어스에서는 주장 오재원 선수와 최주환, 박건우, 김재호 선수 등 스타 플레이어 27명이 함께 했다. 여기에 두산 베어스 야구팬 80여명도 참여했다.
이들은 곧 불어 닥칠 한파에 대비해 구룡마을의 저소득 가정에 약 7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이는 애큐온과 두산베어스 후원금으로 마련한 연탄 1만3000장의 절반 정도 물량으로, 나머지 연탄은 추후 다른 지역에 배달할 예정이다.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 그리고 두산 베어스는 이번 연탄배달 행사를 위해 1000만원 가량을 후원했다. 행사 운영은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이 맡았다.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은 "애큐온저축은행도 사회공헌위원회를 출범 시킨 만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두산베어스 오재원 선수(맨 오른쪽)와 애큐온캐피탈 및 애큐온저축은행 임직원 및 두산베어스 팬들이 6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에서 저소득 가정에게 연탄 7000장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애큐온저축은행 제공
애큐온에서는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두산 베어스에서는 주장 오재원 선수와 최주환, 박건우, 김재호 선수 등 스타 플레이어 27명이 함께 했다. 여기에 두산 베어스 야구팬 80여명도 참여했다.
이들은 곧 불어 닥칠 한파에 대비해 구룡마을의 저소득 가정에 약 7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이는 애큐온과 두산베어스 후원금으로 마련한 연탄 1만3000장의 절반 정도 물량으로, 나머지 연탄은 추후 다른 지역에 배달할 예정이다.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 그리고 두산 베어스는 이번 연탄배달 행사를 위해 1000만원 가량을 후원했다. 행사 운영은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이 맡았다.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은 "애큐온저축은행도 사회공헌위원회를 출범 시킨 만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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