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전소민의 애틋한 첫 포옹이 담긴 스틸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심장 폭격을 예고했다.
오늘(7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 측이 4회 방송을 앞두고 깜깜한 바닷가에서 알콩달콩한 한 때를 보내고 있는 김지석(유백 역)-전소민(오강순 역)의 설레는 투샷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주 방송된 '톱스타 유백이' 3회에서는 김지석-전소민이 한층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소민을 향한 감정이 '관심'에서 '사랑'으로 변하고 급기야 이를 인지하게 된 김지석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핑크빛 설렘을 안겼다. 특히 김지석이 서울로 가는 배를 뒤로 한 채 전소민에게 "네가 들어온 거야. 내 프레임 안에"라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 두 사람의 쌍방 로맨스가 언제 성사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깜깜한 밤 서로를 마주한 김지석-전소민의 모습이 담겼다. 김지석은 전소민을 자신의 품에 와락 끌어안아 보는 이들의 심장을 '쿵' 내려앉게 만들었다. 전소민은 이전에 본 적 없는 김지석의 뜨거운 눈빛과 예상치 못한 기습 스킨십에 얼음이 된 모습이다. 여기서 김지석은 금방이라도 눈물을 왈칵 쏟아낼 듯 두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하게 맺히며 김지석의 애틋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시청자들로 하여금 궁금증이 고조된다.
tvN '톱스타 유백이' 제작진은 "김지석이 사랑 앞에서 달라진 모습을 예고한다"며 "자기도 모르게 점차 전소민에게 마음의 문을 열게 된 김지석과, 그의 변화된 모습에 흔들리기 시작한 전소민 등 순백(강순+유백)커플 사이에 피어나는 심쿵 모먼트를 본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안방극장에 유쾌한 재미와 힐링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 '톱스타 유백이' 4회는 7일(금) 오후 11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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