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법적대응, "성희롱을 당한 건 오히려 나다"

산이 법적대응, "성희롱을 당한 건 오히려 나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   입력: 2018-12-05 11:42
산이 법적대응, "성희롱을 당한 건 오히려 나다"
사진=산이 인스타그램 캡처

산이 법적대응에 나섰다.

지난 4일 밤 산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SBS의 산이 여혐 프레임… 마녀사냥 적당히 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산이는 SBS를 지목하며 "편집을 악의적으로 했다. 콘서트장에 있던 상황을 다 배제한 채 저를 여혐 래퍼 프레임에 맞추기 위해서 짜집기를 해 가짜 뉴스를 만들어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산이는 논란이 된 공연 현장 영상을 내리라는 일부 네티즌들에게 "제가 공연 영상을 올리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뉴스가 나갔으면 저는 그냥 여혐 래퍼가 됐을 거다. 제가 계속 말하고 있던 건 양성평등이었는데 가짜 뉴스에 의해서 마녀사냥을 당했을 것"이라며 자신이 공연 영상을 올린 것에 대한 정당성을 강조했다.

또한 그는 "성희롱을 당한 건 오히려 나다"라며 "그렇게 나를 모욕하고 성희롱을 하고 물건을 던지고 인격적으로 모독을 하신 분들께는 법적으로 강경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일 열린 브랜뉴뮤직의 브랜드 콘서트에서 무대에 오른 산이는 그를 비난하는 일부 관객들과 대립각을 세웠다.

산이 법적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그는 지난 3일 신곡 '웅앵웅'을 선보이면서 가사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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