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캐피탈은 하나금융그룹 강남사옥에서 이용자 중심 경영문화 확립을 위한 '손님불편제거 아이디어 페스티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개최된 시상식에서 하나캐피탈은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이용자 3명과 직원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손님불편제거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이용자 입장에서 느끼는 불편사항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기획됐다.
하나캐피탈 이용자와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4일까지 아이디어 총 160여건이 접수됐으며, 이중 하나캐피탈 손님불편제거위원회는 개선과제 50건을 선정했다.
하나캐피탈은 가장 많이 접수된 손님상품설명강화,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앱) 이용 편의성 강화, 전자약정 인증방식 확대 등을 중점 개선 과제로 선정해 즉시 개선하기로 했다.
윤규선 하나캐피탈 대표이사는 "소중한 의견을 전해준 이용자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손님의 입장에서 불편함을 제거하고 손님의 의견을 경영 전반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주현지기자 jhj@dt.co.kr
19일 진행된 '손님불편제거 아이디어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윤규선 하나캐피탈 대표이사(오른쪽 첫 번째)가 선정된 우수제안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캐피탈 제공.
이날 개최된 시상식에서 하나캐피탈은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이용자 3명과 직원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손님불편제거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이용자 입장에서 느끼는 불편사항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기획됐다.
하나캐피탈 이용자와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4일까지 아이디어 총 160여건이 접수됐으며, 이중 하나캐피탈 손님불편제거위원회는 개선과제 50건을 선정했다.
하나캐피탈은 가장 많이 접수된 손님상품설명강화,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앱) 이용 편의성 강화, 전자약정 인증방식 확대 등을 중점 개선 과제로 선정해 즉시 개선하기로 했다.
윤규선 하나캐피탈 대표이사는 "소중한 의견을 전해준 이용자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손님의 입장에서 불편함을 제거하고 손님의 의견을 경영 전반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주현지기자 jh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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