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트와이스 비난, 다현 티셔츠로 생트집 잡아..홍백가합전 출연 괜찮을까

일본 트와이스 비난, 다현 티셔츠로 생트집 잡아..홍백가합전 출연 괜찮을까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   입력: 2018-11-16 11:42
일본 트와이스 비난, 다현 티셔츠로 생트집 잡아..홍백가합전 출연 괜찮을까
사진=오노데라 마사루 SNS 캡쳐



일본 트와이스 비난이 화제다.

일본 우익 정치인 오노데라 마사루가 트와이스 다현이 입은 위안부 티셔츠를 지적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3일 일본 홋카이도 현 의원 오노데라 마사루(小野寺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원자폭탄 티셔츠를 입은 BTS가 NHK 홍백가합전에 나오게 됐다. 이것은 좋은 소식이지만 하나의 안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라고 글과 함께 다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다현은 '마리몬드'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마리몬드(Marymond)' 브랜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돕는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노데라 마사루는 이어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위안부 여성 셔츠'를 입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 티셔츠 매출은 부적절하게 벌어지고 있는 한국 위안부 활동 지원금으로 쓰인다. NHK는 이런 반일 활동가를 홍백가합전에 출전시킬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일본 트와이스 비난을 한 오노데라 마사루 의원은 자민당 소속 극우 정치인으로 지난 2014년 집단자위권 용인에 반대하면 분신자살을 시도한 남성에 관해 "죽지도 않고 많은 사람에게 폐를 끼치는 행위"라고 트위터에 글을 올려 비난을 받은 바 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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