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이젠 아티스트

파리서 전시회…미공개 작품 25점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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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이젠 아티스트

구혜선이 배우를 넘어 아티스트로 자리매김 했다.

구혜선은 프랑스 파리의 한 전시관에서 '구혜선 초대전'이라는 이름으로 전시회를 개최, 지난 13일부터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무(無)'를 주제로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 인간 내면의 깊은 감정을 추상적인 선과 색채로 담아낸 미공개 작품 25점이 처음 공개되어 현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그 동안 연기 활동 외에도 영화 감독, 작가, 화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인정받아 온 구혜선은 2008년 영화 '유쾌한 도우미'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 '요술', '당신', '복숭아 나무', '기억의 조각들', '다우더', '딥슬립' 등 심오하면서도 구혜선만의 색깔이 오롯이 담긴 작품들로 독립 영화계에 신선한 파장을 일으켰다.

이 후 작곡가로 뉴에이지 음반을 발매하고 시나리오를 책으로 발간하며 작가로도 활동해 온 구혜선은 2009년 '탱고'를 통해 처음 전시회를 개최, 이후 홍콩, 상하이 등 국내외를 오가며 꾸준히 전시회를 열어 대중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 2017년 순수와 공포, 자유를 주제로한 미술 작품과 사운드가 융합된 감성 전시회 '다크 옐로우(dark Yellow)'를 통해 대중에게 힐링을 주는 아티스트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장르를 한정하지 않는 예술 활동을 발판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개인전을 개최하는 구혜선은 연예계 대표 아트테이너로 굳건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구혜선 초대전'을 통해 또 한번 한계없는 아티스트로 성장한 구혜선이 앞으로 배우, 아티스트로 보여줄 거침없는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갤러리89의 초대로 한국미술협회와 아트블루가 공동 후원하는 이번 구혜선의 전시회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다.

성진희기자 geenie623@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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