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다산인재개발원(이사장 김명용) 산하 한국IT직업전문학교와 한국IT아카데미(이하 한국IT)는 이러한 현 정부의 정책방향에 발맞춰 고졸 취업문화 확산을 위해 2019학년도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 훈련과정(이하 고교위탁)을 개설하고, 현재 일반고2학년(예비 3학년)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IT가 오는 2019학년도에 개설하는 고교위탁 과정은 모두 유망 직업군으로 각광받는 국가기간·전략산업 직종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양재캠퍼스의 '게임콘텐츠그래픽 게임기획', '게임콘텐츠제작(게임기획/2D/3D/코딩)', '정보보안엔지니어양성과 IoT보안 개발', '정보시스템보안엔지니어링', '디지털 디자인 UX/UI디자이너', '시각디자인(포토/일러/웹디자인)' 등 6개 과정과 구로캠퍼스의 '방송영상콘텐츠 양성훈련', '멀티미디어콘텐츠제작 양성훈련', '웹디자인기능사 자격취득 양성훈련'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IT는 지난 2016년도부터 매해 고교위탁 과정을 개설·운영하고 있는 일반고 특화과정 전문교육기관으로서, 아직 사회진출 준비가 부족한 일반고 학생들이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재빨리 적응하고, 실무능력이 뛰어난 우수 인재가 되어 조기에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전문성 높은 우수한 직업훈련 시스템을 기반으로 교육하고 있다.
한국IT의 2019학년도 고교위탁 과정 커리큘럼은 본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방법과 절차 등 고교위탁에 대한 모든 문의사항은 온라인 또는 방문, 전화, 카카오톡 등을 통해 전문상담이 가능하다.
한편, 고교위탁과 같은 직업교육 과정을 받은 고졸 취업자는 정부로부터 취업 장려금 300만원을 지원받는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과 대학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는 '희망사다리장학금(Ⅱ유형)'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imkt@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