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기아자동차는 지난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6차전 직후 MVP로 선정된 SK와이번스 한동민 선수에게 부상으로 스팅어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한 선수는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부상으로 받게 돼 정말 기쁘다"며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스팅어의 이미지처럼 앞으로 더 좋은 활약으로 팬분들을 즐겁게 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팅어는 그동안 한국시리즈 시구를 맡은 어우홍 전 감독, 엑소(EXO) 찬열, 야구팬 이상 씨, 성악가 폴 포츠, 배우 겸 영화감독 구혜선, 걸스데이 혜리 등을 위한 시구 차량으로도 활용돼왔다.기아차 관계자는 "최상급 주행성능과 다이나믹한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스팅어를 한국시리즈 MVP 한동민 선수에게 증정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최고의 활약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 한동민 선수에게도 고급 퍼포먼스 승용차 스팅어가 평생 잊지 못할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양혁기자 mj@dt.co.kr
한 선수는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부상으로 받게 돼 정말 기쁘다"며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스팅어의 이미지처럼 앞으로 더 좋은 활약으로 팬분들을 즐겁게 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팅어는 그동안 한국시리즈 시구를 맡은 어우홍 전 감독, 엑소(EXO) 찬열, 야구팬 이상 씨, 성악가 폴 포츠, 배우 겸 영화감독 구혜선, 걸스데이 혜리 등을 위한 시구 차량으로도 활용돼왔다.기아차 관계자는 "최상급 주행성능과 다이나믹한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스팅어를 한국시리즈 MVP 한동민 선수에게 증정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최고의 활약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 한동민 선수에게도 고급 퍼포먼스 승용차 스팅어가 평생 잊지 못할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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