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는 기업의 핵심 자산… 저작권 인식 강화 등 노력"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SW산업보호대상
기관·기업부문 소감


"이번 수상으로 국내 SW(소프트웨어) 산업 보호와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공사 임직원들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무척 뜻깊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SW 저작권 인식 강화에 앞장서고, 정품 사용으로 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SW산업보호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임재형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정보전략실장은 평상시 SW 저작권 인식을 강화해 왔다고 강조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SW 자산관리를 체계화하기 위해 전담부서를 두고 관련 예산을 매년 지속적으로 증액하는 등 전사적 차원에서 SW 업무 문화와 환경을 갖추는데 노력을 기울여 왔다. 공사는 특히 매년 한국SW산업협회를 통해서 SW 자산관리 컨설팅을 받아 그 결과를 바로 실행에 옮기고 있다. 컨설팅을 통해 SW 자산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불법SW 사용 여부를 체크한 후 활동 가이드까지 받아 업무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임재형 실장은 "사회적으로 정품 SW 사용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공공기관으로서 수행해야 할 책무가 분명한 만큼 다른 기관보다 일찍 정보화 조직을 중심으로 SW 자산관리와 정품 사용 활동을 펼쳐왔다"면서 "이제 활동이 자리를 잡다 보니 꼭 필요한 SW를 적정한 방법으로 사용하는 문화가 자리잡았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공사를 포함해 건전한 SW 사용문화 확산과 산업 성장에 기여한 기관과 기업 총 6곳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에는 엘앤에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청, 엠엘소프트가 행정안전부장관상은 서산시청과 에스알이 받았다.

이들 기관과 기업은 전담 조직과 인력을 갖추고 정기적으로 관련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정품 SW 사용과 SW 저작권 보호, SW 자산관리 활동을 체계적으로 펼쳐왔다. 해당 기업 수상자들은 갈수록 IT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SW 사용문화와 자산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과기정통부장관상을 받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윤승현 주무관은 "전담 부서와 일반 현업부서간 긴밀한 협조 하에 SW 자산관리와 SW 분야 예산투자가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귀포시는 4년 전에도 상을 수상한 바 있어, 2회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윤 주무관은 "SW 자산관리솔루션을 이용해서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SW 사용현황을 점검하고 불법 SW 다운로드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면서 "특히 자신도 모르게 불법 다운로드가 이뤄지는 경우가 있는데 전문 솔루션을 활용하니 편리하게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체계적인 자산관리로 정품 SW 이용환경을 만들고 사무에 필요한 SW 예산 확보를 통해 SW 산업활성화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