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사용하고 기업에 권리 돌려주는 문화 정착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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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산업보호대상
개인부문 소감


정품 소프트웨어(SW) 사용을 장려해 SW 저작권 인식을 고취하고 불법SW 근절을 위해 활동한 9명의 인물이 '제6회 SW산업보호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들은 수상소감을 통해 앞으로도 정품 SW 보호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손승우 중앙대학교 산업보안학과 교수는 "정부와 산업계가 SW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만큼 SW산업의 미래가 밝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다른 선진국처럼 국가가 SW를 사용하고 기업에게 권리를 돌려주는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면서 "SW 이용방식이 클라우드 기반, 블록체인 기반으로 바뀌고 있는 만큼 SW를 사용하는 개념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교수는 SW 관련 법 분야 전문가·학자로 15년 이상 SW 저작권 및 IT법 분야의 연구를 활발히 수행했고, 저작권법·SW산업진흥법 개정 및 관련 정책발굴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과기정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SW산업진흥법과 제도의 준수여부를 모니터링해 SW산업의 환경개선에 일조해온 박은경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생태계개선팀장, SW 자산관리 시스템을 도입한 황재준 한국농어촌공사 정보화추진처장과 김기균 충청남도 아산시청 자치행정국 정보통신과 주무관도 각각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한 지난 2016년부터 SW자산 관리정책과 시스템 관리 업무를 담당해온 류상훈 비씨카드 솔루션개발팀 과장, 정품SW계약 등 합법적인 SW 라이센스 확보를 위해 노력한 박준우 대구 대덕초등학교 교무부장, 불법복제 SW를 사용해 저작권을 침해한 업체 대표를 검거한 서요환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시흥경찰서 수사과 경제범죄수사팀 팀장, 15년간 저작권위반 사건을 포함해 연평균 161건 상당의 민원을 처리한 이정이 경기지방경찰청 부천오정경찰서 수사과 경사 등 4명은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교육부 지정 SW 선도학교' 지정 및 운영과 함께 'SW 전문적 학습 공동체 운영 및 콘텐츠 개발'에 주도적 역할을 해온 위재옥 김포신풍초등학교 교장은 한국저작권보호원장상을 받았다.

김위수기자 withs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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