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입행원 50명…작년보다 30% 늘어
7주간 직무연수 후 본점 및 영업점 배치
7주간 직무연수 후 본점 및 영업점 배치
이번에 선발된 신입행원들은 일주일 동안 무주국립태권도원에서 웰컴 워크샵을 거쳐 신입행원의 자세와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고 7주간 직무연수, 전산실스, C.S 교육 등 기본 소양 교육과 영업점 실습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연수 커리큘럼을 이수한 후 본점과 영업점에 배치된다.
올해 전북은행의 채용인원은 50명으로 지난해보다 30% 늘었다. 전북 지역인재는 70% 이상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은행연합회에서 제정한 은행권 채용절차 모범 규준을 준수해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전병찬 부행장은 신입행원들에게 "급속히 변화하는 영업환경 속에서 디지털 전북은행의 핵심역량을 키우기 위한 업무연수에 적극 참여하고 직장인으로서 기본 예절과 근면함, 금융인으로서 보다 높은 수준의 도덕성과 엄격한 자기관리를 갖추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은애기자 euna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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