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너무 지쳤나....PSV 꺾었지만 아쉬운 공격포인트

토트넘 손흥민, 너무 지쳤나....PSV 꺾었지만 아쉬운 공격포인트
김광태 기자   ktkim@dt.co.kr |   입력: 2018-11-07 09:26
후반전에 살아난 모습…공격포인트는 실패
토트넘 손흥민, 너무 지쳤나....PSV 꺾었지만 아쉬운 공격포인트
손흥민 [토트넘 SNS]

토트넘의 손흥민이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에인트호번(네덜란드)과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손흥민은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인트호번과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4차전에 선발 출전했다.

이날 루카스 모우라, 델리 알리와 함께 2선 공격라인을 꾸렸는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0-1로 뒤진 후반 30분 교체됐다.

토트넘은 후반 막판 2골을 몰아넣어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손흥민은 주포지션인 2선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섰다. 그러나 최근 일주일 사이 3번째 경기에 나선 여파 때문인지 몸놀림이 둔해 보였다.

손흥민은 전반전에서 단 한 개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그는 후반 들어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조금씩 살아났다.

첫 슈팅은 0-1로 뒤진 후반 3분에 나왔다.

손흥민은 역습 기회에서 알리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왼쪽으로 진출한 뒤 수비수를 앞에 두고 슈팅을 시도했다. 공은 상대 선수를 맞고 나왔다. 그는 후반 10분에도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경기 종료 후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5.9점을 부여했다. 토트넘 선수들 가운데 가장 낮은 평점이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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