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박정권 펄펄~...역시 불변의 `가을 사나이`

정수빈, PS 통산 최다 연속 경기 득점 신기록 ‘9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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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박정권 펄펄~...역시 불변의 `가을 사나이`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SK 와이번스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MVP로 선정된 SK 박정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가을 남자' 박정권(37·SK 와이번스). 가을엔 역시 그가 있었다.

박정권은 프로야구 포스트시즌(PS) 통산 최다 타점 신기록에 4개를 남겼다.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박정권은 2점 홈런을 터뜨려 전세를 뒤집고, 희생플라이를 쳐 7-3 승리를 거뒀다.

이날 3타점을 보탠 박정권은 가을 야구에서 개인 통산 39타점째를 올렸다.

박정권은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타점 4개를 보태면 2016년 은퇴한 홍성흔(전 두산·42개)의 기록을 넘어선다. 포스트시즌 최다 타점의 새 주인으로 우뚝 서게 된다.

또 두산의 정수빈은 2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득점 2개를 올리며 포스트시즌 최다 연속 경기 득점 신기록을 작성했다.

2015년 10월 21일 NC 다이노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부터 올해 한국시리즈 1차전까지 9경기 연속 정수빈은 득점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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