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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만나… 시너지 극대화를"

한콘진 오늘 '콘텐츠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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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만나… 시너지 극대화를"

5G 상용화 'M 미디어시대'

5G 시대에는 문화·예술과 기술이 결합한 혁신 콘텐츠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LTE 보다 전송속도가 최대 20배까지 빠른 5G 네트워크를 활용해 대용량의 콘텐츠가 수많은 기기를 통해 제공되기 때문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발굴 및 개발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예술가와 문화기술 개발자들이 함께 모여 협업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한콘진은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등 4차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과 문화·예술간 융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전략이다.

한콘진은 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콘진이 주관하는 '콘텐츠임팩트 2018'을 서울 홍릉 콘텐츠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

문화기술 전문인력 양성사업인'콘텐츠임팩트'는 지난해 '음악, 인공지능을 켜다' 프로젝트로 AI(인공지능) 작사 및 작곡 등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올해 행사에서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와 예술가, 그리고 저널리즘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뉴스' △콘텐츠 플랫폼으로서 자율주행 자동차의 가능성을 실험하는 '스스로 가는 자동차와 시간' △인디아티스트와 블록체인 개발자들이 함께 고민을 나눈 '인디 아티스트를 위한 블록체인'이 소개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문화와 혁신기술과의 결합을 통해 콘텐츠의 한계에 도전한다.

먼저 스스로 가는 자동차와 자율주행차를 통해 운전에서 자유로워진 탑승자가 차량에서 어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지 보여준다. 음악가부터 미디어 아티스트·드라마 작가·게임 디자이너가 아이디어를 내 4차 산업혁명 시대 그리고 5G 시대에 변화할 자동차 내 모습을 그렸다.

'My emotion partner(마이 이모션 파트너)'는자율주행차에 탑재된 감정인식기술이 얼굴표정으로부터 7가지, 음성으로부터 4가지 감정을 추출해 탑승자의 기분을 읽고 이해하는 이야기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감정인식기술을 보유한 AI가 차량에 탑재되었을 때 탑승자에게 제공될 수 있는 서비스의 가능성과 시너지를 표현했다. 편하게 좌석에 기대 가상터치 게임을 즐기는 'Mobile room(움직이는 나의 공간)'은 운전자가 손가락으로 스크린으로 변한 차창을 제어하고, 가상터치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한다.

또 '스위트 홈(집, 사는 곳인가, 사는 것인가?)'은 부동산 투기에 관련된 데이터를 활용한 영상을 건축물 벽면에 투사해 가짜 집과 실제 거주하는 집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이외에도 난민 문제를 3D 특수효과 기술을 활용해 예술적으로 표현한 '그들은 왜 난민이 되었나?'도 선보일 예정이다.인디아티스트를 위한 블록체인은 인디아티스트의 발굴 및 육성부터 콘텐츠 제작·유통·팬덤까지 인디문화 전반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했다 . 클래식 예술가가 경험하는 어려움을 블록체인 기술로 풀어낸 '클래식 다락방', 팬덤을 블록체인으로 관리하는'팬이 만드는 필모그래피', 뮤지컬 배우들의 콘텐츠 생산과 팬덤 관리를 보여준'아티스트 인 블록' 도 만날 수 있다.

김영준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콘텐츠임팩트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문화기술 개발자가 협업해 세상을 바꿔나갈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향후에도 아티스트들의 창의력과 문화기술자들의 혁신을 융합하고 협업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예린기자 yesli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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