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59㎡ 소형평수 위주… 103세대 일반분양 시작, 작전태림 연립구역 재건축
사실 인천은 그 동안 개발이 집중됐던 송도, 청라, 영종 등과 달리 부평구, 계양구, 강화군 동구 등은 소외된 지역이었다. 10년 이상 된 아파트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계양구가 93%, 부평구가 92%로 매우 높은 수준이다. 최근부터 해당 지역 재개발이 추진되면서 신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특히 오는 19일 일반분양을 시작하는 인천 계양구 작전역 '서해그랑블'에 뜨거운 분양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서해그랑블은 작전태림 연립구역 재건축 조합이 위탁받은 주택으로 280세대를 수용할 수 있다. 그 중103세대의 일반 분양을 19일부터 시작하며, 이중 일반분양 세대는 선호도가 높은 소형평형49㎡, 59㎡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도금 또한 무이자로 진행예정이라 실수요자, 투자자들의 부담감이 적으며, 입지 또한, 우수하다.
해당 단지는 인천1호선 작전역이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 앞 초등학교는 물론, 홈플러스까지 도보 1분이면 이용이 가능하다. 작전역 서해그랑블은 입주시와 동시에 기존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수 있으며, 주변 재개발, 재건축 사업등으로 주변 환경도 순차적으로 재정비될 예정이다.
서해그랑블 관계자는 "서해그랑블은 전세가로 분양이 가능한 주택으로 10월 19일 재건축 분양을 시작한다"며 "정부의 주택규제 강화에 따라 탈 서울 현상이 일어남에 따라 기존 인프라를 갖추고 있고, 개발 가능성이 높은 서해그랑블에 많은 수요가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
작전역 서해그랑블의 홍보관은 인천시 부평구 부평북로 118에 위치해 있으며 분양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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