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차를 맞이한 '네이버 캠퍼스 핵데이'는 SW(소프트웨어)개발에 관심이 있는 대학(원)생이 네이버 개발자 멘토들과 함께 기술 주제를 해결하며 실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기술 주제에 대한 해결 방법뿐만 아니라 기존 서비스의 발전 방향성을 고민하는 등 예비개발자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네이버를 비롯해 네이버 웹툰, 스노우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의 웹, 서버, 플랫폼 기술뿐만 아니라 AI(인공지능), 딥 러닝, AR (증강현실)등 새로운 기술주제까지 총 35개의 다양한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또 우수 참가자에게는 동계 인턴십의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채용전환형' 프로젝트 우수 참가자에게는 인턴십 참가 이후 평가 결과에 따라 신입 개발자(정규직)로 입사 기회가 제공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원)생은 참가신청 기간인 31일까지 네이버커리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 발표는 11월 14일이다.
정예린기자 yesli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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