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의 경우 추수감사절과 블랙 프라이데이, 사이버 먼데이로 이어지는 쇼핑 기간에 미국 유통업계는 큰 호황을 누렸다. 특히 모바일 기기 사용자들이 늘어나며 온라인 매출은 사상 최고기록을 다시 썼다. 연말 소비시즌에 미국 유통업체들은 최대 80%까지 할인판매에 나서며 한해 매출의 30% 이상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진다. 지난해 추수감사절과 블랙프라이데이 이틀 동안에만 미국 100대 온라인 소매업체가 거둔 매출 실적이 79억 달러(8조 7690억원)에 이른다는 통계가 발표되기도 했다.
작년과 같이 올해 역시 일찌감치 대박 조짐이 엿보이고 있다. 미국 대표쇼핑몰인 아마존과 미국매트리스 직구 대표쇼핑몰 '룸에이' 에 구매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성장이유로는 가성비 좋고 성능 좋은 미국매트리스, TV, 다이슨청소기 등이 소비자들에게 알려지면서 국내 소비자들이 구매가 이어지기 시작한 것이다. 미국 TV, 매트리스는 단일국가·단일품목군에서 우리나라 직구족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품목이 됐다.
가장 대중화 되고 있는 아마존 사이트에는 한국어 서비스를 실시하고, 미 법인 '룸에이' 는 관부가세 면제는 물론이고 원화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호평 받고 있다. 특히, 룸에이를 주목하는 이유가 소비자가 배송대행지를 선택하고 관부가세를 납부하는 등의 번거로움을 제거하여 클릭만으로 추가비용없이 안방까지 직배송 서비스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기존 한국 수입매트리스 시장과 차별화로 대량수입, 리퍼, 창고적재 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원천 제거하기 위해 '중간에 어딘가에 들르지 않습니다' 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고객 주문 즉시 미국현지 브랜드공장에 오더하고 제작된 미국씰리, 스턴스앤포스터, 템퍼페딕 공장에서 출고된 박스포장상태 그대로 고객의 안방까지 직배송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룸에이 한국 관계자에 따르면 "고객 주문 즉시 미국공장에 오더하고 제작 즉시 전 제품 미국 브랜드공장에서 출고된 박스포장상태 그대로 고객의 집으로 직배송되기 때문에 창고가 필요 없으며 한국도착즉시 가구전문 설치팀에 의해 서울, 경기권, 부산, 대전, 대구, 광주, 제주도까지 전국에 무료설치되기 때문에 고객들로부터 완벽한 시스템으로 찬사받고 있다." 라고 말했다.
기존 직구사이트에서 받기 어려웠던 A/S문제도 한국파트너센터 설립으로 미국 룸에이 USA와 한국 룸에이 KOREA가 협업하여 2중 안전시스템으로 A/S보장을 받을 수 있다.
룸에이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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