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AI 및 드론 등 4차산업혁명 기반기술을 통한 엔지니어링산업 발전 전망
이번 세미나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주관하며 4차 산업혁명의 융복합 신기술과 스마트시티 등 정보기반 설계로 보는 미래 엔지니어링기술 등을 전망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스마트시티와 관련하여 미래도시 건설을 위한 디지털도시 플랫폼 구축에 대해 다쏘시스템에서 강연할 예정이며, 헬셀(FIX4D)은 드론을 이용한 3차원 테이터 취득, 벤틀리시스템즈는 건설 자동화와 시뮬레이션 기반의 인프라 산업에 대해, 마이다스아이티에서는 BIM 활용 건설엔지니어링의 미래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4차 산업혁명과 엔지니어링산업의 미래(부제: 데이터와 인공지능 시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정재승 교수가 기조강연을 진행하며, 고속도로의 BIM 설계정책 및 발전방안과 사례에 대해 한국도로공사 설계처 및 시범사업단인 다산컨설턴트에서 강연할 예정이다.
세미나 관계자는 "VR·AI 및 드론 등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을 활용하여 엔지니어링 정보기반설계에 활용하는 기조에 따라, 이번 세미나를 통해 4차 산업혁명 기반기술을 통한 엔지니어링산업의 변화된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연자 및 강연내용, 참가신청 등 기타 자세한 세부사항은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k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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