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첫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첫 만남 끝에 각기 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장도연-남태현, 권혁수-미주, 경리-오스틴강 커플이 탄생했다.
오늘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9살 연상연하 커플, 장도연과 남태현은 궁합을 보러 간다.
두 사람은 궁합을 봐준 사주 전문가의 말에 깜짝 놀랐다고 해 이날 공개될 궁합 결과에 대하여 궁금증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남태현, 장도연은 두 사람만의 특별한 첫날밤을 맞는다.
과연 두 사람이 첫날밤을 어떻게 보내게 될지 이날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주 레스토랑에서 만났던 비주얼 커플, 오스틴강과 경리는 아직 한국어가 서툰 오스틴강 탓에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다.
그러면서도 서로를 보며 계속 웃는 이들의 꽁냥꽁냥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오스틴강의 로망이라는 '시장 데이트'를 위해 나서고 첫 만남에 뜻밖의 백허그까지 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한편, tvN '아찔한 사돈연습'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최지원기자 cj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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